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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섭섭입니다. 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 윤상엽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어서 이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윤상엽 씨의 아내- 이양), (이 씨의 내연남-조 씨)

 

10월 17일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고인 윤상엽의 익사 사건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윤상엽 씨의 아내인 이양이 보험사에서 보험료를 지급해주지 않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를 했다고 합니다.

정황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지난 6월에 윤상엽 씨는 지인들과 함께 가평에 있는 용소계곡에 놀러 갔고 그곳에서 윤상엽 씨의 익사 사고 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시각 오후 8시 다이빙을 하다 생긴 사고라고 하는 지인들의 진술...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윤상엽 씨의 유가족들과도 연락이 닿았는데요?

유가족들의 주장으로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습니다.

윤상엽 씨는 연봉과 월급도 괜찮은 직장인이었지만

어느 순간 상황이 힘들어지고 친구들에게 삼천 원을 빌리는 등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윤 씨의 퇴직금 또한 이양에게 돌아간 상황

그리고 동생에게는 빚더미가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윤상엽 씨의 사망사건까지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 더 깊게 조사를 들어가려고 하는 찰나에

이 씨의 갑작스러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뭔가 찔리는 게 있었던 게 아닐까요??

 

알고 보니 이 여행에 이 씨의 내연남 조 씨도 있었다고 합니다.(엥...?)

이 씨의 지인들도 윤상엽 씨는 친구인 줄 알았다고 하고요. 점점 사건은 이상함을 가득해지기 시작했죠. 

 

이 씨와 윤 씨는 결혼을 하고 따로 살고 있었는데

이 씨는 친구와 신혼집에 살고

윤 씨는 지하집에 살았다고 합니다.

 

윤 씨의 아내인 이 씨는 알고 보니 숨겨둔 자식이 있었고

윤 씨와 합의를 통해 입양까지 했다는데요?

하지만 윤 씨의 가족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다고 합니다.(이게 무슨 일일까요..?)

 

가족들이 이상함을 느낀 사건은 또 한 가지 있었는데요?

윤 씨의 장례식이 지나고 얼마 안 돼서 딸(입양한 자식)과 함께

친구들과 레저를 하는 등 놀러 다닌다는 거죠.

남편이 죽었는데 말이죠...

이미 경찰에서 는 이번 사건을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양의 혐의는 보험사기와 살인으로 말이죠.

cctv까지 복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 영상 속에는 이양과 조 씨가 윤 씨의 컴퓨터와 휴대폰을 들고

사라지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합니다. 

조 씨에게 전화를 했지만 이전화 번호를 어찌 알았냐고 되려 어이없다는 식으로 말했죠.

이 씨 또한 변호사와 이야기하라고 되려 화를 내구요...

 

윤 씨의 누 나 또한 국민청원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소름 돋고 이게 뭔가를 생각하게 되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 간추리려고 간추렸는데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더 자세하게 조사하여서 올리겠습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섭섭이의 오늘의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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