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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오늘자 UFC(코리안 좀비 정찬성 vs오르테가) 경기의

승자가 UFC 페더급 챔 히언 알렉산더 볼카노 스키와의

타이틀 도전권 이 걸린 만큼 아주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정찬성은 오르테가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한 채

5경기 판정패를 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정찬성은 페더급 4위 오르테가는 페더급 2위 인 만큼

아주 접전의 경기를 예상하였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정찬성은 경기 내내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1라운드는) 오르테가의 레더 킥으로 경기를 가져오면

정찬성은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피 말렸어요ㅜㅜ)

 

2라운드는) 정찬성은 안면 정타를 하며

경기를 가져오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근거리 타격에 자신이 있는 정찬성은 조금씩 거리를 좁히며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오르테가의 백스핀 엘보에 당하고 아주 큰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라운드 종료!(아쉬웠어요...)

 

3라운드의) 정찬성은 조금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상대방을 압박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오르테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라운드 종료!

 

4라운드는) 오르테가의 킥과 펀치를 맞으며 고전

그리고 테이크 다운을 방어하려 할 때 눈이 찢어져 출혈 사태!

(마음이 아팠습니다...)

눈 때문인지 유효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5라운드) 모든 라운드를 리드한 오르테가 정찬성은 급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KO승이 간절한 정찬성!!

하지만 오르테가는 정찬성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찬성의 5라운드 판정패....

 

 

한편 지난해 12월 오르테가와 정찬성은 이미 경기를 치렀어야 했지만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다른 선수로 대체하였습니다.

정찬성은 그 후 1위와의 대결은 원하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오르테가가 언급됐을 때 도망갔다는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오르테가는 오히려 통역을 해준

박재범에게 "경기 보러 오는 건 환영 하지만 마주치면 내가 널 때려도 도망치지 말아라"

협박을 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실제))오르테가는 박재범의 뺨을 때린 사건도 생긴 바 가 있었습니다.

 복수전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정찬성의 아쉬운 패배...

정말 응원했습니다ㅜㅜㅜ

 

 

 정찬성은 경기가 끝나고 인스타에 3-5라운드 때는 경기의 기억이 없다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정신력은 진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얼마나 이기고 싶었으면 이런 정신력이 나오는 걸 가요?

 

정찬성은 너무 아쉽다는 말과 오르테가에게

자신의 강점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정찬성의 무서움은 그 정신력인 것 같습니다.

옛날 경기 때도 팔이 빠진 상태로 상대방과 싸우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저는 정찬성은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정찬선 선수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다음 경기 때도 멋있는 경기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섭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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