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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섭섭입니다.

 

오늘의 이슈..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오늘 2일 연예인 박지선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박지선 씨는 평소 앓던 병이 있어 치료 중에 있었고 모친은 간호를 위해 서울로 올라와 간호를 하며 같이 지내고 있었다고 하네요..

어느 날 부친의 전화를 안 받는 모친과 박지선 씨....

이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게 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은 처참한 현장을 목격하였습니다...

일단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고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병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문득 이런생각 이들었어요. 연예인이란 직업은

참 외롭고 고독한 직업인것같습니다..

제발 이를 계기로 악플과 연예인을 욕하는 행동이

점점 더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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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리며 우리를 웃겨주고 행복하게 해 주신

개그맨 박지선씨 제발 하늘에서 본인의 웃음이 더 많고 행복하기를...

 

한편 고인 박지선씨는 3일 날이 생일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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